60/40 포트폴리오

60/40 포트폴리오

60/40 포트폴리오는 그림에 볼 수 있듯이 주식 60% 채권 40%로 이루어진 포트폴리오이다.

상관관계가 낮은 두 자산군을 묶어 서로 보완하는 자산배분 전략으로 매우 심플한 전략이다.

주식이 하락할 때는 채권이 상승하며 주식 하락분을 메우고

채권이 하락할 때는 주식이 상승하여 채권 하락분을 메우는 개념이다.

 

 

60/40 포트포리오 VS SPY

60/40 포트폴리오와 SPY를 2015 ~ 2024년 동안 10000달러를 투자한 경우를 비교했을 때  

60/40 포트폴리오는 21,421달러, SPY는 32,465달러로 마감했다.

-CAGR(연평균 수익률)

60/40 포트폴리오: 8.20%

SPY: 12.95%

-MDD(최대 하락률)

60/40 포트폴리오: -20.69%

SPY: -23.93%

 

60/40 포트폴리오가 연평균 수익률은 더 낮지만 MDD에서 더 나은 방어력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60/40 포트폴리오의 장점

-운용 난이도

매년 주식과 채권을 60/40 비율로 리밸런싱만 해주면 되기 때문에 운용하기에 매우 쉽다.

-마인드

운용하기에 마음이 매우 편하다. 

주식시장 전체와 채권시장 전체에 투자하기 때문에 변동성이 크지 않아 안정적이다.

 

-60/40 포트폴리오 단점

-다소 높은 MDD 

분산투자를 하는 이유는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인데 MDD가 SPY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FOMO

변동성이 거의 없고 지루하기 때문에 작년과 같이 qqq와 같은 기술주 위주 etf가 급등할 때

fomo가 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