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Z( MicroSectors & Innovation 3X Leveraged ETN)는 미국의 주요 기술주와 혁신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3배 레버리지 ETN(상장지수증권)입니다.
운용수수료는 0.95%로 높은 편이며 배당은 없습니다.
- ETF와 ETN의 차이
ETF는 자산운용사에서 발행하지만 ETN은 증권회사가 발행합니다.
만약 ETF나 ETN을 발행한 곳이 파산하면 투자자의 돈은 어떻게 될까요?
ETF는 돈을 돌려받을 수 있지만 ETN은 돌려받지 못합니다
ETN은 기초 자산을 실제로 보유하지 않고 기초 자산의 수익률에 따라 수익을 지급하겠다는 발행자의 약속입니다.
때문에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신용위험이라 합니다
또, ETF는 실제로 기초 자산을 보유하고 관리합니다.
하지만 ETN은 기초 자산을 보유하지 않고, 발행기관이 기초 자산의 수익률을 추종하여 약속한 수익을 지급합니다.
ETN은 보통 만기가 있으며 발생 시 약속한 만기일이 되면
투자자는 해당 ETN의 기초 자산 수익률을 반영한 수익을 발행자로부터 돌려받습니다.
- BULZ 구성종목
브로드컴,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와 혁신주들로 이루어져 있고
총 15 종목, 6.67%라는 동일한 비율을 가집니다.
- BULZ 조정
현재 BULZ는 고점대비 약 -47% 하락했습니다.
하락이유에는 NVDA의 조정, INTC(인텔)의 큰 하락, AI, 반도체 관련 기술주들의 전체적인 조정이 있습니다.
- 레버리지 상품의 위험성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기초지수가 횡보만 해도 레버리지 상품은 원금이 점점 하락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레버리지 상품은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것보단 단기적으로 빠르게 수익을 얻고 싶을 때 매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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